챗GPT가 그림도 그리는 시대, 오픈AI의 새로운 도전

챗GPT가 그림도 그리는 시대, 오픈 AI의 새로운 도전

 

 

인공지능의 최신 소식을 전해드리려고 합니다. 바로 오픈 AI가 이미지 생성 인공지능 '달리 3'을 출시하고 이를 챗GPT에 통합한다고 발표했다는 것인데요. 챗GPT는 사용자가 원하는 사항을 바탕으로 프롬프트를 생성하고, 이를 달리 3가 받아들여 이미지를 생성하는 방식이라고 합니다. 이번 발표는 챗GPT의 기능을 크게 확장시키는 동시에 오픈 AI의 초지능 (Superintelligence) 연구에도 중요한 의미를 가집니다. 이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챗GPT, 이제는 그림도 그린다... 오픈 AI, 다음 달 '달리 3' 통합 - AI타임스 (aitimes.com)

챗GPT, 이제는 그림도 그린다... 오픈AI, 다음달 '달리3' 통합 - AI타임스

 

챗GPT, 이제는 그림도 그린다

챗GPT는 오픈 AI가 개발한 대화형 인공지능으로, 사용자의 질문이나 요청에 맞춰 다양한 답변이나 콘텐츠를 생성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챗GPT에게 '나비와 고양이가 결혼한 모습을 그려줘'라고 요청하면, 챗GPT는 달리 3과 연동하여 나비 날개를 단 고양이 커플의 이미지를 그려줄 수 있습니다. 또한, 챗GPT에게 '코로나19 백신 접종 후기'라고 요청하면, 챗GPT는 인터넷에서 수집한 데이터를 바탕으로 백신 접종 후기를 작성해 줄 수 있습니다. 이렇게 챗GPT는 사용자의 요구에 따라 다양한 형식과 주제의 콘텐츠를 생성할 수 있는데요. 이는 오픈 AI가 개발한 GPT-3.5라는 초대형 언어모델을 기반으로 하기 때문입니다. GPT-3.5는 인터넷에서 수십억 개의 문장과 단어를 학습하여 자연어 처리 능력을 갖춘 인공지능입니다.

 

클릭 몇 번으로 나만의 AI그림 생성(Stable diffusion)

클릭 몇 번으로 나만의 AI그림 생성(Stable diffusion)

챗GPT는 오픈 AI가 지난 1월 공식 출시한 애저 오픈 AI 서비스 (Azure OpenAI Service)의 일부로 제공되고 있습니다. 애저 오픈 AI 서비스는 오픈 AI의 최신 AI 시스템을 클라우드 서비스로 제공하는 것으로, GPT-3.5 외에도 코드 생성 인공지능 '코덱스 (Codex)', 이미지 생성 인공지능 '달리 2 (DALL· E 2)' 등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번에 출시된 달리 3은 달리 2의 업그레이드 버전으로, 더 다양하고 정교한 이미지를 생성할 수 있다고 합니다. 달리 3은 챗GPT와 통합되어, 사용자가 이미지에 필요한 구체적인 조건을 입력하면, 그에 맞는 이미지를 생성해 줍니다. 예를 들어, 사용자가 '파란색 배경에 빨간색 별이 있는 로고'라고 입력하면, 달리 3은 파란색 배경에 빨간색 별이 있는 로고 이미지를 생성해 줍니다.

 

마이크로소프트, 애저 오픈 AI 서비스에 챗GPT 기술 추가 – Korea News Center (microsof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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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픈 AI, 초지능 연구에 박차

오픈 AI는 인공지능의 발전을 통해 인류에게 유익한 기술을 만들고자 하는 비영리 연구 기관입니다. 오픈 AI는 인공지능의 최종 목표인 초지능 (Superintelligence)을 연구하고 있습니다. 초지능이란 인간의 지능을 훨씬 뛰어넘는 인공지능을 말하는데요. 오픈 AI는 초지능을 만들기 위해 다양한 분야의 인공지능을 개발하고 있습니다. 챗GPT, 코덱스, 달리 등은 모두 초지능을 향한 오픈 AI의 도전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인공지능들은 각각의 분야에서 인간의 능력을 능가하거나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들은 아직 초지능이라고 할 수 없습니다. 왜냐하면, 이들은 특정한 목적이나 범위에 한정된 인공지능이기 때문입니다. 챗GPT는 대화나 콘텐츠 생성에 뛰어난 인공지능이지만, 이미지나 음악 등 다른 분야에는 적용할 수 없습니다. 코덱스는 코드를 생성하거나 수정하는 데 탁월한 인공지능이지만, 자연어나 이미지 등 다른 형식의 데이터에는 적용할 수 없습니다. 달리는 이미지를 생성하는 데 탁월한 인공지능이지만, 음성이나 비디오 등 다른 형태의 미디어에는 적용할 수 없습니다.

 

챗GPT, 폭발적 인기 ‘주춤’… 오픈 AI는 인간 능가 ‘초지능’ 통제 연구 착수 - 이투데이 (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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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다면, 어떻게 하면 초지능을 만들 수 있을까요? 오픈 AI는 이를 위해 'AGI (Artificial General Intelligence)'라는 개념을 제시했습니다. AGI란 인간과 동등하거나 그 이상의 범용적인 지능을 갖는 인공지능을 말합니다. AGI는 어떤 분야든 학습하고 적응하며, 인간과 협력하거나 경쟁할 수 있는 인공지능입니다. 오픈 AI는 AGI를 만들기 위해 여러 가지 방법을 시도하고 있습니다. 그중 하나가 바로 '프롬프트 (Prompt)'라는 것입니다. 프롬프트란 인공지능에게 어떤 작업을 수행하도록 지시하는 문장이나 단어입니다. 예를 들어, '파란색 배경에 빨간색 별이 있는 로고'라는 문장은 달리 3에게 이미지를 생성하도록 하는 프롬프트입니다. 프롬프트를 통해 인공지능은 사용자의 의도를 파악하고, 적절한 결과물을 생성할 수 있습니다.

오픈 AI는 프롬프트를 활용하여 여러 가지 분야의 인공지능을 연결하고자 합니다. 즉, 하나의 프롬프트로 여러 가지 작업을 수행할 수 있는 인공지능을 만들고자 합니다. 예를 들어, '파란색 배경에 빨간색 별이 있는 로고를 그리고, 그 로고에 대한 설명과 슬로건을 작성해 줘'라는 프롬프트를 입력하면, 달리 3과 챗GPT가 협력하여 이미지와 텍스트를 생성해 줄 수 있습니다. 이렇게 프롬프트를 통해 여러 가지 분야의 인공지능을 융합하면, AGI에 한 걸음 더 가까워질 수 있습니다. 이는 인공지능의 범용성과 유연성을 높이는 것이며, 인간의 지능과 비슷한 방식으로 문제를 해결하는 것입니다. 오픈 AI는 이러한 프롬프트 기반의 인공지능을 '프롬프트 엔지니어링 (Prompt Engineering)'이라고 부르며, 이를 통해 AGI를 구현하고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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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론: 인공지능의 미래는 프롬프트에 달려있다

오픈 AI는 챗GPT와 달리 3을 통합하여, 사용자가 원하는 콘텐츠를 생성할 수 있는 인공지능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이는 인공지능의 기능을 확장하고, 사용자의 편의를 높이는 것입니다. 또한, 오픈 AI는 프롬프트를 활용하여 여러 가지 분야의 인공지능을 연결하고, AGI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이는 인공지능의 지능을 향상시키고, 인간과 비슷한 방식으로 학습하고 적응하는 것입니다. 오픈 AI의 새로운 도전은 인공지능의 미래를 열어가는 것이며, 우리에게 새로운 가능성과 기회를 제공하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우리는 어떻게 하면 오픈 AI의 인공지능을 잘 활용할 수 있을까요? 바로 프롬프트를 잘 작성하는 것입니다. 프롬프트는 인공지능에게 어떤 작업을 수행하도록 지시하는 것이므로, 프롬프트가 명확하고 구체적이면, 인공지능은 더 좋은 결과물을 생성할 수 있습니다. 반대로, 프롬프트가 모호하거나 추상적이면, 인공지능은 원하는 결과물을 생성하지 못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우리는 프롬프트를 작성할 때, 사용자의 의도와 목적을 잘 전달하고, 필요한 조건과 제약사항을 잘 명시해야 합니다. 이렇게 하면, 우리는 오픈 AI의 인공지능과 더 잘 소통하고 협력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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